경기신용보증재단 대출 받기 (기보 창업 스타트업 정책 자금 보증 보험)

보통 1억 미만의 금액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기금 보다 작은 규모임 지역 보증 재단 입니다. 경기 신용 보증재단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떠한지 조사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신용보증재단 보증제도

신용보증재단의 경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스터디 카페, 헬스, 음식점 등과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쉽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곳입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작은 스타트업이나 창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하는 곳입니다. 

 

준비사항

1. 신분증 사본
2. 신용보증 신청서 (방문 시 작성)
3. 임대차 계약서 사본
4. 사업자 등록증 사본
5. 은행 방문 서류 (은행장 직인 필요)
6. 국세 완납 증명 서류 (영업 1년 미만 시 매출 증빙 자료로 대체)

만약 영업 기간이 1년이 안된다면 매출 증빙자료로 대체도 가능한 점 유념 바랍니다. 

 

 

 

대출 심사 진행

서류만 내고 나면 실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술 보증기금과 흐름이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장 실사

은행에 제출할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 중인 사업장에 실사를 나오게 됩니다. 실사가 나오면 필요한 정보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상담 받으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대출이나 보험 부분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승인 연락

보증재단으로부터 승인되었다는 연락을 받게되면 보증재단을 방문하셔서 보증서를 받으셔야 합니다. 보증서를 받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것이기 때문에 보증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출 받기

 

보증서와 함께 필요 서류를 가지고 은행에 가시면 됩니다. 이 때 마찬가지로 보증료 라는 것이 발생하게 되며 다른 블로거 분의 글을 참고하자면 3,000만 원 대출 기준에 보증료로 84만 원 정도 납부 하셨다고 하네요. 기보에 비해 금액은 작고 보증료는 더 비싼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신용도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 듯 하네요.

 

팁

금리나 신용 보증료와 같이 직접 경험했던 금액은 추후 또 다른 정책 자금을 위해 참고 자료로 쓸 수 있으니 따로 메모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

사업자 등록증 상 업종이 부동산일 경우 안되므로 본인의 업종이 카페라면 서비스로 변경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