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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브 쏘스 뮤직의 르세라핌 '김가람 두고 간다'

by ♾⚕⨊⪒૱ 2022. 7. 20.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을 퇴출시키면서 활동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이브는 최근 BTS의 잠정 활동 중단으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고,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학폭 논란이 터지면서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르세라핌김가람

르세라핌은 사쿠라, 김채원,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5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가며 김가람은 퇴출되었습니다. 김가람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는 법무법인 대륜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그리 2018년 6월 4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특별교육 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5시간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이었습니다.

 

르세라핌-직찍
르세라핌 직찍


김가람의 경우 2022년 4월 5일 데뷔 티저가 공개 후 5월 2일 데뷔했지만 학폭 논란이 계속 이어지면서 데뷔 19일 만에 5월 20일에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두 달 후인 7월 20일 쏘스뮤직과의 전속 계약 해지 및 Le Serafim 탈퇴 수순을 밟은 것입니다.


 

 

하이브 입장

빅히트-쏘스뮤직
빅히트 쏘스뮤직

하이브의 경우 처음에는 학교 폭력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김가람을 앞세워 피해자라며 맞고소로 응대한다는 등의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이 된 후 김가람과의 계약을 전속 해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하이브도 나쁜 것이 아니냐는 입장인 상황입니다.

  • 김가람이 중학교 입학 후 친구들을 사귀던 중 있던 일로 교묘하게 짜깁기 된 사실
  • 오히려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거나 당사 내부 문건 유출 등이 함께 유포되었다는 거짓 소문

위 세 가지가 하이브가 처음에 내걸었던 입장문이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서 멤버를 보호하고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확실하게 책임을 물 것이라고 밝힌 것이죠. 결과적으로는 김가람과의 계약을 전속해지하고 위 내용에 대한 해명은 없는 상황입니다.

팬들의 입장

팬들의 입장에서는 김가람을 노이즈 마케팅에 활용하고 '르세라핌' 그룹 자체가 적당히 이슈가 된 후 버린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절대 용서해서는 안되지만 김가람이 18세라는 점에서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보복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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