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드라마 '닥터로이어' 결혼 후 첫 출연

배우 소지섭이 오랜만에 출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자백'에 김윤진과 출연이 확정된 데에 이어 드라마 쪽에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2018년 테리우스 작품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 및 결혼 후 첫 드라마 출연이 됩니다. 

닥터로이어 소지섭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것을 뺏긴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때의 수술 때문에 가족, 인연을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을 잘 못 사용하는 인간들을 처벌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소지섭은 천재 외과 출신 한이 한 변호사 역할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지섭 결혼

소지섭은 지난해 4월 7일 리포터 출신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 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연은 2018년 SBS 본격 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하며 인터뷰를 통해 처음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끼리만 참여한 스몰웨딩 진행 및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5,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였습니다. 

 

닥터 로이어 작품

'미스터 기간제' 장홍철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내년 초 방영 예정입니다. 소지섭의 '발리에서 생긴 일', '카인과 아벨'에서의 연기로 미루어 보았을 때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부흥하기에는 충분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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