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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트러플 머시룸을 단종시켰던 버거킹만큼이나 충격적인 서브웨이의 미트볼 단종입니다. 당장 매장 내 재고는 판매 가능하다고 하시니 좋아하시던 분들은 내일이라도 빠르게 사 먹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브웨이 미트볼 단종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고 많은 야채 양으로 사랑하던 서브웨이에서 미트볼을 단종시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부 메뉴 운영 정책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서브웨이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 미트볼 메뉴는 기피대상 1호였던 만큼 아르바이트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그래서 미트볼 15cm와 30cm, 그리고 미트볼 샐러드까지 맛 볼 수 없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미트볼 대체 신메뉴
오직 매장 내에 재고가 있는 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고 대신 스파이시 쉬림프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알바생들 사이에서는 플랫 브레드, 슈레드, 에그 마요 추가, 야채는 취향 껏, 스위트 칠리 홀스래디쉬 조합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미트볼이란.
미트볼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했지만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메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매번 손에 묻는 것이 많아서 장갑을 바꿔껴야되고, 바쁜 와중에 데워서 넣어야 된다는 불편함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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